얼큰한 국물 먹고 싶어 집에 있는 양념장들을 때려넣어 국물파스타를 만들었어요
이름은 토마토마라파스타 에요.
물을 끓이고 그 안에 토마토소스, 두반장, 고춧가루를 때려넣었어요
저는 이 세가지 양념 모두를 정말 좋아하는데 오늘은 얼큰한 것이 땡겨 고춧가루를 듬뿍 투하했어요.
양념비율은 각자 취향에 맞추어 그리고 그날의 기분에 맞추어 만들어보아도 좋을듯합니다.
+냉장고 안에 애매하게 남아있는 야채들을 넣어도 정말 맛있을 것 같아요🥗
파스타는 냉장고를 부탁하기에 꽤 알맞은 음식인 것 같아요.
그럼 다들 행복한 채식하는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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