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바삭바삭 촉촉 두부 강정

수노기
2020-11-24
조회수 25

<사진>



<개요>

일시 : 2020년 11월 24일

장소 : 맑은샘학교

*식당의 경우 상호명과 주소, 메뉴판 사진과 음식에 대한 정보를 자세히 알려주시면 채식 지도를 만드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내용 : 

지구를 지키는 100일동안의 도전<비긴 & 비건 챌린지(36-100)>


새벽 기차 타고 버스 안에서 졸다

텀블러 놓고 헐레벌떡 내려 무지무지 속상해요


분실물 찾으러 버스 운영 회사 전화번호 찾다 포기 ㅠㅠ


아이들과 수업 하려면 채비를 해야 해서 텀블러 찾는 것을 포기했어요

예쁜 텀블러 주머니까지 있으니 누군가 잘 써주길 바래요.


정말 오랫만에 예전 학교,

6학년들과 기후위기 대응 수업을 했드랬어요.

그 아이들 1학년 때 담임을 했었죠.

다시 봐도 이쁘고 자꾸 할머니 미소가 지어집니다.


초롱초롱한 눈으로 이야기를 듣고 나누고

전교생이 (47명) 먹을 채식 미역국과 두부 강정을 만들었죠.


역시 

어려서부터 일머리를 익힌 아이들은

두부 하나 주고

필요한 도구를 챙겨 오라고 하니 알아서 척척합니다.


다른 곳에서 하려면 제가 준비해야 할 것이 엄청난데


만드는 법을 입으로만 알려주니

양파를 까고 씻고 다지고 두부를 척척 튀겨내고

갸웃갸웃 하면서 강정소스를 만듭니다. 스스로

정리도 물론 척척!!!


보고 있자니 그저 뿌듯하기만 합니다.


🌱두부강정 만들기

1. 두부에 물을 빼고 먹기 좋은 크기로 깍뚝 썰기 해요.

2. 썰어 놓은 두부에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3. 마른 감자 전분을 골고루 묻혀 기름에 바짝 구워냅니다.

4. 강정소스(다진양파, 다진 마늘을 볶다가, 간장,고추장, 매실효소, 식초, 설탕을 넣고 졸여요)를 만들어요.

5. 4에 바짝 구워낸 두부를 넣고 땅콩, 잣을 넣어 살살 버무려 내요.


두부를 싫어한다던 아이들도 두 번 세 번 줄을 서서 더 먹었답니다.


채식요리는 맛, 건강,지구 환경 모두를 책임집니다!!!!


맑은샘학교에 1주일에 하루 채식을 아이들이 건의하겠다고 해요. 기대합니다 


아, 간장과 들기름만 넣은 국도 어찌나 잘먹던지

이 또한 두 그릇, 세 그릇 먹는 아이들 덕에 바닥이 났어요.


낯선 한 아이가 "소고기가 안들어가도 맛있어요~~~" 웃으면 말해요.


텀블러는 잃었지만 아이들 마음을 얻어 행복합니다.

#기후위기 #기후변화 #지구를위한채식 #모두를우한채식 #탄잡채네트워크 #탈공장식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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