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지키는 100일동안의 도전 <비긴 앤 비건 챌린지 (26-100)>
11월 14일 토요일
김장철~~
오늘 시가에 와서 김장 채비중이에요.
요맘때 무와 배추가 가장 맛있을 때죠^^
시엄니 밭에서 오늘 뽑은 무와 배추로 소박한 저녁 상 차렸어요.
매운무국과 배추전, 마른밤조림^^
무국과 마른밤조림을 엄니가 무척 좋아하시네요.
🌱 매운무국
1. 무를 마수세미로 싹싹 문지러 씻어요.
2. 무를 2*2*0.2 로 얇게 썰어요
3. 냄비에 들기름을 두르고 무를 볶다 간장을 넣고 볶아요
4. 3에 마늘과 고춧가루를 넣고 조금 볶다가 매운 냄새가 올라오면 물을 부어주세요.
5. 폭폭 끓여 무가 반투명해지면 파를 썰어넣고 조금 더 끓여주세요
참 맛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