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마켓]내추럴 와인 <엘 마르시아노EL MARCIANO GARNACHA ALFREDO MAESTRO 2019>

잔디J
2020-11-03
조회수 111

<사진>

<개요>

일시 : 2020년 10월 31일

장소 : 트레비니

내용 : 


내추럴 와인이란

내추럴 와인은 말그대로 재배와 수확 그리고 양조 과정 전반에서 최대한 자연스럽게 생산한 와인입니다. 예를 들어 재배 과정에서는 유기농법을 사용하고, 포도 수확은 전부 손으로 하고, 양조 과정에서는 자연 효모만을 사용하는 식으로 말입니다. 내추럴 와인은 산업화, 대량생산화되기 전처럼 인공적 화학 첨가제 없이, 게다가 지속가능한 재배 방식으로 농사지어진 포도로 만들어진다는 점에서 채식인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기에 충분한 존재입니다.


왜 모든 포도주는 비건이 아닌가?

어떤 포도주가 비건이 아니게 되는 가장 일반적인 경우는 와인을 정제하는 과정에서 동물성 청징제를 사용하면서입니다. 청징제는 맑지않은 액체 속 부유물과 흡착하여 포도주 부산물을 걸러내기 위하여 사용합니다.

“동물 보호 단체 페타(PETA)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와인에는 동물성 청징제가 사용된다. 우유 단백질(카세인), 갑각류 껍질에서 나온 섬유(키틴), 달걀 흰자에서 추출한 단백질(알부민), 생선 부레로 만든 젤라틴 등 종류는 다양하다. 비건 와인은 이런 동물성 청징제 대신 벤토나이트나 카올린 같은 점토 기반 청징제나 식물성 카세인, 실리카젤, 활성탄 등을 사용해 와인을 걸러낸다.” [출처: 중앙일보] 포도로 만드는데… 채식주의자를 위한 와인은 따로 있다?


엘 마르시아노에 관하여

‘마르시아노’는 에티켓(라벨)에도 그림 그려져 있는 것처럼 스페인어로 ‘화성인’이라는 뜻을 가진 말입니다. 개인적으로는 그림 속 화성인의 피부 색깔처럼 케일 색깔로 발라진 밀랍(왁스)이 너무 귀엽습니다. 알루미늄 대신 밀랍이 더 잘 밀봉시킬 수도 있겠지만 그냥 눈으로 보기에 좀더 귀엽고 멋지고, 중요한 와인 같아서 개인적으로 밀랍을 씌운 술에는 한번 더 눈길이 갑니다. 보통의 부드러운 왁스의 경우에는 그냥 이 채로 스크류를 넣어 평소처럼 열면 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이 와인은 스페인 와인이며 가르나차 100퍼센트입니다. 이 가르나차Garnacha라는 것이 프랑스 그르나슈Grenache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와인을 직접 딴 후 다 나눠마시고 빈병을 응시하던 것은 기억이 나는데 좀 취해있었어서 깔끔하고 잡내가 없이 스파이시하면서도 순수한 포도맛이 잘 느껴졌다는 것 이외에 자세한 맛표현은 없습니다. 대전 유성시장 와인바/와인샵 트레비니에서 4만원 이상 5만원 이하의 가격에 샀습니다. 돈만 생긴다면야 재구매 의사도 있습니다.

영국 내추럴 와인 컴퍼니 부온비노Buonvino에 의하면 이 와인은 #비건 #비정제 #비여과 #아황산무첨가 #유기농 #미생물의존경작 와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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